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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서울무용영화제 4년 연속 홍보대사 위촉
작성자 : 사무국 작성일자 : 2020-10-22 오후 3:14:54


[서울=뉴시스] 제4회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예지원. (사진=서울무용영화제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예지원이 제4회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무용영화제 측은 16일 "무용영화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온 배우 예지원씨를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예지원은 "앞으로 보다 많은 관객들이 무용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서울무용영화제를 대중에게 알리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지원은 2017년 제1회 서울무용영화제의 시작부터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올해에도 홍보대사를 맡으며 4년 연속 연임하게 됐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그는 취미로 무용을 꾸준히 해오며 자기관리를 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4회 서울무용영화제는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고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영화진흥위원회 '국내영화제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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