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을 대표하는 스웨덴 영화감독 잉마르 베리만을 네 명의 안무가가 재해석한 영화. 안무가들은 베리만의 영화 영상미에 내제된 안무적 감각을 발견해 이를 무용으로 변형한다. 스웨덴 포뢰섬의 장대한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잉마르 베리만 주니어가 공동 책임 프로듀서를 맡아 제작되었으며, 2017년 프라하 국제 영화제에서 뛰어난 안무와 조명, 그리고 탁월한 촬영 및 편집기법을 인정받으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작품상<유월> 이병윤
최우수 감독상<부카니마 : 춤>
김시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