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제5회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 선정작 10편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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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무국 | 작성일자 : 2021-10-04 오후 4:56:17 |
[씨네리와인드|정지호 기자]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가 올해 공모전에 출품된 200여 편 가운데 선정된 작품 10편을 발표했다. 제5회 공모전에는 다큐멘터리, 스크린댄스, 애니메이션, 극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서울무용영화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1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작은 김동희 <숨>, 김하나 <우주 순례>, 박래영 <레디메이드 타겟>, 서영진 , 성승정 <춤이 된 카메라, 롤 앤 액션>, 양종예·Atom <봄의 제전>, 유희정 <온라인 댄스 온>, 임정은·정철인 <초인>, Kenneth Rawlinso <우라가노>, 홍석진 <초량비트>이다. 이번 공모전 선정작 10편은 서울무용영화제 공식프로그램 “2021 SeDaFF 공모작 베스트”로 상영되며, 공모전의 수상후보작으로 올라간다. 해당 수상 결과는 오는 11월 7일(일) 영화제 폐막식에서 발표하고 시상을 진행한다. 최우수작품상에는 트로피 및 상금 500만원, 최우수감독상에는 트로피 상금 300만원, 심사위원특별상에는 트로피를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을 진행한 SeDaFF 측은 "무용영화(Dance Film)에 도전하는 신진 감독에게 작품 상영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이 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이들의 창작 활동이 보다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정지호 기자| jjho@cinerewind.com 보도자료 및 제보|cinerewind@cinerewind.com http://www.cine-rewind.com/5229# |